CNNP는 하북성의 상주에 회사를 설립하여 4세대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핵발전 설계, travelling-wave 반응기(TWR, 진행파 원자로)의 개발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회사는 인민폐 10억 위안 규모의 등록 자본을 가지면서 Huadian Fuxin에너지, 절강 Zheneng Electric Power, Shenhua그룹, Jointo Energy Investment사와 함께 협력 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상해 증권 거래소와 함께 CNNP는 발표하였다.
CNNP는 중국의 세 개의 대형 국유 핵발전 기관의 하나인 중국 핵공사 (China National Nuclear Corp, CNNC)의 한 단위로서 이 회사의 35%를 소유하고 있으며, Shenhua그룹이 30%, Huadian Fuxin에너지가 15%, 절강 Zheneng Electric Power 10%, Jointo Energy Investment사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 반응기는 새로운 핵 반응기 설계로서 우라늄의 농축이나 재처리의 필요성을 절감한 기술이다. 핵폐기물의 발생이 작고, 연료 재공급 없이도 수년간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회사의 설립은 중국이 중국 에너지 구성 면에서 비오염성 전력의 증대를 위한 계획과 함께 북경-천진-하북 지역의 조화로운 발전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12차 5개년 개발 계획 중 27.17기가 와트로 성장한 원자력 발전 용량은 2020년까지 두 배 증가하여 58기가 와트에 이를 것이라고 중국 에너지 관리는 말한다.
불름버그 통신의 아시아 지역 에너지 분야의 고참 분석가인 Joseph Jacobelli에 따르면 CNNP는 조인트 벤처의 주요한 추진자로서 Shenhua로서는 새로운 분야로서 기존에는 청정 에너지 분야로의 진출은 재생에너지 분야에로 제한적이었다.
CNNP는 새로운 호사가 첨단의 TWR반응기의 개발을 담당하면서 중국의 에너지 계획에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에서 언급하였다. 과학자들은 1940년대 이후 핵폐기물의 연료로서 재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오던 중에, 장기간에 걸쳐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하는 위험성과 핵연료의 다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해오고 있었다.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Terra Power는 2006년도에 빌 게이츠에 의해 공동 설립되었는데 CNNC와 함께 새로운 기술의 사용에 관해 연구를 해오고 있다.
CNNP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CNNP기술투자는, 같은 투자 비율로 네 개의 투자자들과 함께 CNNP TWR기술 투자(천진)를 설립하였다.
- 저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Keyword : 1. 핵발전; 투자 2. nuclear power;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