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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23.11
제59차 RCA 사무국 운영위원회 개최
제59차 RCA 사무국 운영위원회가 2023년 11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11명의 운영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무국 주요사업에 대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본 회의에서는 제58차 RCA 사무국 운영위원회 개최 결과, 제52차 RCA 총회 참가 결과, RCA 사무국의 2023년 사업 평가 결과를 보고하였으며, △2024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신임 사무총장 선임안에 대한 심의·의결을 마쳤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사무국 장학 프로그램 확대, 역외 파트너십 구축, 아태정책정보센터 운영 등 한해동안 사무국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RCARO/미국 에너지부(DOE) 전자빔 공동협력 사업 신규 추진, 사무국 인력양성사업 통합 RCA 캠퍼스 운영 등에 대해 기대감을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제5-6대 박필환 사무총장에 재임 기간(2019.7.1-2023.12.31) 동안 사무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
082023.11
아세안 지역 원자력 방사선 사고 비상대비 및 대응 역량 강화 기술워크숍 개최
RCA 사무국(RCARO)은 아세안원자력규제기관네트워크(ASEANTOM)와 공동으로 2023년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서울에서 '아세안 지역 원자력 방사선 사고 비상대비 및 대응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9개국* ASEANTOM 회원국 방사선 방호 전문가 10명을 비롯하여 국내외 전문가 약 6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으며, 한국의 선진화된 방사선 모니터링 및 선량평가 기술과 지식을 전수함과 동시에 한국의 연구시설 방문과 현장자문도 이루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RCA 사무국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들을 전문 강사로 초청하여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아세안 지역 참가국의 기술 현황 파악 및 수요 조사를 병행하여 체계적인 사업활동을 계획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하였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의 방사선 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 제고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RCA 사무국은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방사능 측정 역량 전수와 원자력 기술 선진국으로서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해 나갈 예정입니다.